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 776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파일:1644222404 (7).jpg|width=400]] 후세에 '혼란의 시대'라 불리우는 유그드랄 통일 전쟁 초기. 트라키아 반도의 소국 렌스터에 한 명의 영웅이 있었다. 성전사 노바의 피를 이은 왕자. 그 이름을 [[큐안]]이라 하였다. [[파일:1644222404.jpg|width=400]] 그란력 761년, 그란벨 왕국 시알피의 공자 [[시글드]]는 궁정 내에서의 세력 다툼과 이를 이용한 로프트 교단의 모략에 휘말려 반역자의 오명을 쓰고 이드 사막에 고립되어 있었다. 큐안 왕자는 곤경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일군을 이끌고 이드로 향했으나, 배후로부터 트라키아군의 기습을 받아 휘하의 랜스릿터와 함께 전멸하고 만다. [[파일:1644222404 (1).jpg|width=400]] 후에 '이드의 학살'로 불리는 이 전투에서 렌스터 왕국의 희망이었던 큐안 왕자는 사랑하는 [[에슬린(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아내]]와 함께 짧은 생애를 마쳤다. 왕자 부부의 전사로 인한 렌스터 약화와, 황제 [[알비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알비스]]에 의한 그란벨의 통일은 트라키아 지방의 판도를 급변시켰다. 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트라키아왕 [[트라번트]]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침공을 개시, 순식간에 북부 국가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지체 없이 그란벨이 트라키아를 침공하여, 멜겐 계곡에서 대패한 트라번트 왕은 야망을 이루지 못한 채 남쪽으로 패퇴했다. [[파일:1644222404 (3).jpg|width=400]] 한편 렌스터 왕가의 생존자, 큐안 왕자의 아들 [[리프 파리스 클라우스|리프]]는 렌스터 낙성 당시 기사 [[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핀]]의 품에 안겨 몇 안 되는 동료와 함께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 [[파일:1644222404 (4).jpg|width=400]] 이후 리프 일행은 얼스터, 타라 등 트라키아 각지를 떠도는 도피행 끝에 동해안 작은 개척촌 피아나에 도착했다. [[파일:1644222404 (5).jpg|width=400]] 피아나의 여자 영주 에벨은 그들을 흔쾌히 맞아들였고, 리프는 그녀를 흠모하여 모인 젊은이들과 교류를 거듭하며 점차 어른이 되어갔다. 때마침 대륙 동방 이자크의 은신처 틸나노그에서는 시글드의 아들 [[세리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세리스]]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 꾸준히 힘을 키우며, 새로운 시대로의 태동이 완만하게, 하지만 착실하게 시작되고 있었다. [[파일:1644222404 (6).jpg|width=400]] 그리고 그란력 776년 리프 15세. 그에게 있어서의 '성전'이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